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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베트남 ODI와 PCM용역 양해각서 체결

등록 2011.06.28 10:40:24수정 2016.12.27 2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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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은 방한 중인 베트남 ODI사 레꽝빙 회장 일행과 만나 베트남 하노이 소재 홍 하 오피스, 그린시티 프로젝트, 무역 및 도시지구 소셜레지던트의 PCM 용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좌측 세 번째)와 유철준 사장(좌측 두 번째), 레꽝빙 ODI사 회장(네번째)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우림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은 방한 중인 베트남 ODI사 레꽝빙 회장 일행과 만나 베트남 하노이 소재  홍 하 오피스, 그린시티 프로젝트, 무역 및 도시지구 소셜레지던트의 PCM 용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좌측 세 번째)와 유철준 사장(좌측 두 번째), 레꽝빙 ODI사 회장(네번째)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우림건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서상준 기자 = 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은 방한 중인 베트남 ODI사 레꽝빙 회장 일행과 만나 베트남 하노이 소재  홍 하 오피스, 그린시티 프로젝트, 무역 및 도시지구 소셜레지던트의 PCM 용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27일 서울 서초동 우림건설 본사로 ODI사 레꽝빙 회장을 초청한 후, 베트남 하노이 소재 주요 개발프로젝트 개발권을 소유한 ODI사에 우림건설이 홍 하 오피스 타워(공장을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추진 중 19만2764㎡ 규모), 그린시티 프로젝트(2000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립예정), 무역센터, 도시지구 및 소셜 레지던트(업무 및 복합시설)에 대한 PCM 용역을 제공하는 MOU를 체결했다.

 우림건설은 기획, 공사전반(공기/품질/원가)에 대한 CM 업무를 담당하며, ODI사는 설계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레꽝빙 베트남 ODI사 회장은 이날 "베트남은 한국의 건설개발 노하우에 관심이 많다"고 전제하며, "우림건설의 카자흐스탄 및 중국에서 진행된 각종 개발사업 시공경험과 한국에서 축적된 건설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우림건설은 한국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복합단지 건설과 중국에서의 주택개발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개발·시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ODI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건설발전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화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좌측 세 번째)와 유철준 사장(좌측 두 번째), 레꽝빙 ODI사 회장(네번째) 등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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