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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기 추락에 아시아나 주가도 '털썩'

등록 2011.07.28 16:32:50수정 2016.12.27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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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28일 새벽 아시아나항공 보잉747 화물기가 제주도 근처 해상에서 추락해 제주해양경찰서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고해역에서 잔해 및 부유물이 확인하고 있다. 영상자료에서 항공기 부유물로 보이는 물체가 바다위를 떠 다니고 있다.(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영상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조종사 2명이 탄 화물기가 추락하면서 아시아나항공 주가도 털썩 주저앉았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1만1600원)보다 4.74%(550원) 하락한 1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화물기는 오전 3시5분께 인천공항을 이륙해 중국 푸동공항으로 운항하던 중 기체 이상으로 제주공항으로 회항하다 제주 서남쪽 130㎞ 부근 해상에 오전 4시12분께 추락했다. 이는 1988년 아시아나항공이 창립된 이후 20여년 역사를 통틀어 두 번째다. 이날 창구에서는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OZ991 화물기 잔해가 제주 상해에서 수거되고 있지만 탑승한 조종사 2명의 생존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대한항공은 실적 부진에도 전날(6만8400원)보다 0.15%(100원) 오른 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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