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노출 심한 비키니 여성 몰카 50대 덜미

등록 2011.08.12 22:31:57수정 2016.12.27 22:35: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SBS TV가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후속으로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토리'를 선보인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를 선발한다. 6개월 간 합숙하며 체중을 감량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인생 역전도 노리게 된다.  '빅토리'는 다이어트 도전자들(big)의 이야기(story)와 그들의 성공(victory)을 뜻한다.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숀 리(32)가 다이어트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곧 참가자를 모집하며 7월 중순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 8월 말 방송된다.  gogogirl@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포여름해양경찰서는 12일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김모(50)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30분께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노출이 심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성들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가 권모(19·여)씨 등 불특정 다수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