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경기솔로몬저축銀 850억에 인수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7~9월) 경영실적 공시 결과, 총 자산 7079억원, 순이익 51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6.45%를 기록했다.
애스크는 연말까지 준비 작업을 한 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회사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과거 대주주였던 솔로몬저축은행과 차별화를 위해 사명 변경 등을 검토하고 있다.
권영천 애스크 대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기존 저축은행들의 부실 원인이었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 업무는 가급적 지양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안착 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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