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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경찰 분실 권총·실탄 발견

등록 2012.02.04 14:12:51수정 2016.12.28 0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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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김기중 기자 = 경기 용인 지구대 경찰관이 근무 도중 분실한 38구경 권총과 실탄, 공포탄 등이 4일 오후 한 시민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인계됐다.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한 시민이 순찰 중이던 수원 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 소속 경찰관에게 분실된 총과 실탄 등을 넘겨줬다.

 경찰은 현재 권총의 분실 경로와 입수 과정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 소속 A(37) 경사는 지난 3일 오전 8시7분께 근무교대를 하기 위해 총기를 점검하던 중 허리에 차고 있던 38구경 권총 1정과 공포탄 1발, 실탄 3발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상부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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