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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구청, 대형마트 은행지점은 정상 영업

등록 2012.04.30 11:44:25수정 2016.12.28 0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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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환전업무도 정상


【서울=뉴시스】김재현 기자 =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부분의 은행 지점이 문을 닫지만 관공서와 구청, 대형마트 등에 입점한 지점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

 은행권은 근로자의 날인 1일 일반적인 영업점과 다른 영업시간으로 운영되는 일부 지점의 문을 열어 은행 업무가 필요한 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공항에서의 환전 업무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근로자의 날이지만 출근 직원이 있는 관공서나 구청 등에 있는 지점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라며 "명절 당일에만 쉬는 대형마트 입점 지점에서도 고객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근로자의 날 영업을 하는 지점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은 자동화기기(CD/ATM)와 인터넷뱅킹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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