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농협 고소득 신규작목 사과로 승부수

【춘천=뉴시스】유경석 기자 = 농협중앙회 채형석 강원지역본부장은 20일 오전 인제군지부를 방문해 새해 업무보고를 받은 가운데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서화1리 박용희씨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인제군지부 제공) [email protected]
20일 인제농협(조합장 박주호)은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강영진)에서 채형석 강원지역본부장과 업무회의 자리에서 지난 2010년부터 고소득 신규 작목개발사업으로 사과나무 묘목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모임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도내 18개 시군지부를 대상으로 한 새해 업무보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엄윤순 인제군의원과 채형석 강원지역본부장, 강영진 인제군지부장, 전현진 기린농협조합장, 박주호 인제농협조합장, 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 이재석 새농민 인제군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주호 조합장은 고소득 신규 작목으로 사과나무를 선정하고 묘목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운영 중인 주유소 중 한 곳을 알뜰주유소로 개점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전현진 기린농협조합장은 지난해 지역 내 주유소를 인수해 농협폴주유소를 개점하는 한편 농산물 계약재배로 470t 19억원을 수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보고하고 올해 유기농 농산물계약을 통한 안전한 농산물생산을 확대할 계획을 보고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은 지난해 조합 생축장 이전부지를 선정하고 송아지경매 가축시장을 활성화와 한우헬퍼사업을 확장하는 등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톱밥을 축분 수분조절제로 지원하는 사업과 냉동창고 리모델링 자금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한편 강원 인제지역은 풋고추와 오미자, 백합, 파크리카 등 농산물이 도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인제군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콩과 풋고추, 오미자, 곰취, 황태를 5대농특산물로 선정해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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