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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만에 풀려난 강간살인법, 미드 '렉티파이'

등록 2013.05.23 15:00:58수정 2016.12.28 0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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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미국에서 방송된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렉티파이(Rectify)'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30일 밤 11시 선댄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렉티파이’는 여자친구를 강간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던 대니얼 홀든(에이든 영)이 19년 만에 풀려나면서 시작된다. 20년 전의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대니얼의 주변에는 자꾸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자 레이 매키넌은 “수년 전 일리노이주의 사형수가 DNA 감정을 의뢰해 그것을 증거로 석방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모든 자유를 박탈당하고 철저히 격리된 삶을 살던 사형수가 자유의 몸이 돼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하는 첫날, 첫시간, 첫순간을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렉티파이’는 스카이라이프 68번, 올레TV 114번, SK브로드밴드 BTV 39번 선댄스채널에서 볼 수 있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미국에서 방송된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렉티파이(Rectify)'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30일 밤 11시 선댄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렉티파이’는 여자친구를 강간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던 대니얼 홀든(에이든 영)이 19년 만에 풀려나면서 시작된다. 20년 전의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대니얼의 주변에는 자꾸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자 레이 매키넌은 “수년 전 일리노이주의 사형수가 DNA 감정을 의뢰해 그것을 증거로 석방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모든 자유를 박탈당하고 철저히 격리된 삶을 살던 사형수가 자유의 몸이 돼 새로운 존재로 재탄생하는 첫날, 첫시간, 첫순간을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렉티파이’는 스카이라이프 68번, 올레TV 114번, SK브로드밴드 BTV 39번 선댄스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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