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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법, 시니어강사에게 배우세요

등록 2013.05.30 16:52:05수정 2016.12.28 0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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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액티브한 시니어들이 늘고 있다.

 대구 수성구에 사는 안상남(62)씨 역시 요즘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스마트폰 시니어강사 양성과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재능 나눔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KT 대구IT서포터즈팀과 공무원연금대구지부는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두 달 동안 은퇴공무원 17명을 전문 스마트폰 강사로 양성하고,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산하 경로당이나 대구시 소재 복지관 등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봉사를 할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나면서 노인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갖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동년배의 눈높이에 맞춘 이런 스마트폰 맞춤형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분들이 1~2번 수업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힐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KT 대구It서포터즈팀에서는 일부 복지관에 이들 시니어 전문 강사를 매주 특정한 요일에 정기적으로 상주시켜 어르신들을 위한 1대1 멘토링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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