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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오리진’ 강남역점 오픈에 고객 호응

등록 2014.05.12 09:00:00수정 2016.12.28 1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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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빈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베트남쌀국수전문점 ‘호아빈오리진 강남역점’이 지난달 말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열면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역은 2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는 상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매장 주변으로는 오피스와 학원 상권이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강남역점은 상권 특성에 맞는 할인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고객들이 부담 없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웰빙 시대를 맞아 호아빈오리진에서는 힐링푸드, 테라피푸드, 컬러푸드, 슬로우푸드가 조화된 건강식 테이블 구성으로 방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요리라는 이국적인 맛에 한국적인 맛을 적절히 조화시킴으로써 20대부터 50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맛뿐만 아니라 멋까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매장 안쪽으로는 프라이빗룸 형태로 단체석도 마련돼 있어 사전 예약 시 조용하고 아늑한 좌석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

호아빈오리진 본사 오리엔탈푸드코리아(대표 박규성) 관계자는 “강남역 상권은 명성이 높은 곳”이라면서 “강남역점이 강남역 상권에서 많은 고객들이 인정하는 플래그십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매장 관리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역 베트남쌀국수 호아빈오리진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hoabinh.co.kr)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hdpks6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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