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직원 육아복지 확대…'2시간 조기퇴근'
등록 2014.05.27 11:31:20수정 2016.12.28 12:49:17

할리데이비슨이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예비맘 응원 프로젝트'을 개편한 것으로 '임신 6개월 이상'에서 '임신 직후'로 대상을 확대했고 퇴근 시간도 '1시간 전'에서 '2시간 전'으로 빨라졌다.
할리데이비슨은 또 남직원들도 별도의 제약 없이 육아 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오전 시간만 근무하는 '아이조아 프라이데이(I.G.F.)', 만 3세 이상 자녀를 둔 남성 직원에게 가족 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아빠하Go 나하Go' 등 다양한 육아복지 제도도 운영 중이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명분뿐인 육아복지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지속 도입하고 있는 중"이라며 "육아는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인 문제인 만큼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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