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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들, 코카인 체포…부전자전

등록 2014.07.01 15:20:43수정 2016.12.28 1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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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9)의 아들 인디오 팔코너 다우니(21)가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코카인을 지니고 있다가 웨스트 할리우드 거리에서 적발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1990년대 후반 약물중독으로 교도소와 재활기관을 오간 전력이 있다. 그는 "불행하게도 이런 게 닮았다"면서 "인디오도 약을 끊고 재활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디오는 1만250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8월29일 재판을 받는다.  인디오는 아버지와 함께 2005년 영화 '키스 키스 뱅뱅'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인디오는 다우니 주니어의 전처 소생이다. 2005년 재혼한 후처 수전 레빈(41·영화 프로듀서)과 사이에도 아들(2)을 뒀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9)의 아들 인디오 팔코너 다우니(21)가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코카인을 지니고 있다가 웨스트 할리우드 거리에서 적발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1990년대 후반 약물중독으로 교도소와 재활기관을 오간 전력이 있다. 그는 "불행하게도 이런 게 닮았다"면서 "인디오도 약을 끊고 재활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디오는 1만250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8월29일 재판을 받는다.

 인디오는 아버지와 함께 2005년 영화 '키스 키스 뱅뱅'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인디오는 다우니 주니어의 전처 소생이다. 2005년 재혼한 후처 수전 레빈(41·영화 프로듀서)과 사이에도 아들(2)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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