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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 '에버랜드' 광고 모델

등록 2014.07.04 08:33:37수정 2016.12.28 13: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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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에버랜드는 5일부터 월드스타 싸이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캐리비안 베이 광고 홍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4.07.04 (사진=에버랜드 제공)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에버랜드는 5일부터 월드스타 싸이를 광고모델로 내세운 광고 홍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싸이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과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릴 넘치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즐기는 모습과 에버랜드의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광고의 BGM으로 사용된 곡은 클래식곡인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록(Rock)버전으로 편곡한 것으로, 싸이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오디오 믹싱 작업에도 참여했다.

 에버랜드의 싸이 모델 기용은 항상 밝고 즐겁고 긍정적인 모습, 일도 마치 즐거운 놀이처럼 열정적으로 즐기는 그의 캐릭터가, 감성과 창의력을 북돋아 주는 '놀이의 힘'을 이야기하는 에버랜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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