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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일본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상영전

등록 2014.11.03 10:44:45수정 2016.12.28 1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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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영화 '나라야마 부시코'(이마무라 쇼헤이)의 한 장면.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전후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한 명인 이마무라 쇼헤이(1926~2006)의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5일~12월31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 이마무라 감독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일본영화 16㎜ 정기상영전'을 연다.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주최하는 자리로 매주 수요일 이마무라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은 1958년 '도둑맞은 욕정'으로 데뷔해 1960년대 오시마 나기사와 함께 일본의 뉴웨이브를 이끌었다.

 전후 일본 사회의  피폐함을 희극으로 풀어내고 하층계급의 질긴 생명력과 삶의 에너지를 포착해 세계적인 거장이 됐다.

 '나라야마 부시코'(1982), '우나기'(1997)로 두 차례나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이번 상영전에서는 그의 장편 데뷔작 '도둑맞은 욕정'(1958)을 비롯해 '작은 오빠'(1959) '돼지와 군함(1961) '일본곤충기'(1963) '붉은 살의'(1964) '나라야마 부시코'(1982) '여현'(1987) '검은 비'(1989) 등 8편이 관객을 만난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koreafilm.or.kr)를 참조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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