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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노래방·모텔 돌며 행패부린 40대女 구속

등록 2015.03.25 10:18:01수정 2016.12.28 14: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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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노래방과 모텔 등지를 돌며 업주들을 위협하고 행패를 부린 김모(44·여)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께 울산 남구의 한 노래방에 들어가 업주에게 욕설을 하며 소주병을 바닥에 집어던지는 등 최근 2개월간 남구 지역 노래방과 모텔 10여곳을 돌며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 전과 16범인 김씨는 노래방에서는 "노래방 도우미로 고용시켜달라"고 요구하고, 모텔에서는 "퇴실시간이 지나도 깨우지말라"며 업주들을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피해업주들 대부분은 보복이 두려워 피해 진술을 꺼려했다"며 "피해자들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보복범죄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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