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허영생, 30일 전역…팀동료 김형준과 한솥밥

허영생, 그룹 'SS501' 멤버(사진=CI ENT)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SS501' 멤버인 가수 허영생이 21개월간의 의경 복무를 마치고 30일 전역했다.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치렀다.

 허영생은 이와 함께 같은 그룹 멤버 김형준과 '신화' 김동완, 가수 이영현, 배우 정소영과 윤태웅 등이 소속된 CI 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5년 6월 SS501로 데뷔한 허영생은 2011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 KBS 2TV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허영생은 8월 말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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