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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때문에" 대구공항, 비행기 10편 결항 또는 지연

등록 2016.01.29 09:37:47수정 2016.12.28 16: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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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25일 오전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이 사흘째 중단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제설차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8시 항공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2016.01.25.  kdm80@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지난 28일 밤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대구공항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29일 대구공항에 따르면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해 총 10편의 비행기가 결항 또는 지연됐다.

 현재 결항된 도착편 비행기는 총 3편으로 인천출발 대구도착 1편과 제주출발 대구도착 2편 등이다. 출발편 비행기는 대구출발 제주도착 등 모두 3편이다.

 눈으로 인해 지연된 비행기는 4편으로 대구출발 인천도착 1편과 대구출발 제주도착 3편 등이다.

 대구 공항의 활주로는 현재 제설작업이 모두 완료된 상태로 이용에 문제가 없지만, 저시경경보(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낮은 상황)가 발효돼 모든 비행기가 이·착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저시경경보는 오후 3시나 돼야 해제될 것"이라며 "저시경경보가 해제가 되더라도 기상상황을 봐야 비행기가 이·착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를 비롯한 경북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구미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경북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동 산간 3~10㎝, 대구·경북 1~5㎝이며,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20㎜, 경북 북동 산간 5~10㎜ 등이다.

 또 대구 달성군 헐티재 등 대구 7곳과 경북 칠곡군 한티재 등 경북 15곳의 교통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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