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 나를 보여주는 음악 첫 발…'130 mood:TRBL'

'왓투두(what2do)' '풀어(pour up)' 등 두 장의 싱글 만으로 음악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딘이 24일 0시 첫 번째 EP앨범 '130무드:트러블(130mood:TRBL)'을 발매한다.
예명을 따 온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차 보닛에는 항상 '130'이라는 숫자가 크게 적혀 있었다. 실험적으로 차를 개조하던 그 정신을 이어 가겠다는 의미로 '130 무드' 시리즈를 시작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디:하프문(D:half moon)'을 비롯해 '어때'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 '아이 러브 잇(I love it)' '21' 등 모두 일곱 곡이 실렸다.

"전체적으로 한 가지 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는 앨범입니다. 사랑을 주제로 작업하기 위해 영화도 보고 여러 정보를 수집해서 만들게 됐습니다."
지코, 제프 버넷, 크러시, 도끼, 개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피처링에 이름을 올렸다.

"요즘에는 같이 공연에서 관객과 뛰고 호흡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 딘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는 것 같은 곡을 만들고 싶어요. 앞으로도 앨범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 색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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