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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대박 생막걸리, 대만 수출

등록 2016.03.29 13:39:46수정 2016.12.28 16: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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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국순당은 생막걸리 '대박'이 첫 수출을 시작하고 대만 대형 마트인 'PX마트(촨린푸리쫑신·全聯福利中心)'에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PX마트는 대만 전국에 약 850개 매장을 갖춘 마트 체인이다.

 이번 수출 물량은 유통기한이 짧은 생막걸리 특성을 고려해 1만병이 초도 물량으로 수출됐다. 현지 판매가는 229TWD(원화 8200원)이다.  

 대박 막걸리는 대만에서 '大發 生馬格利酒(대발 생마격리주)'란 상표로 판매되며 대만식 발음으로는 '따파 승마커리주'로 발음된다.  

 이번 대박 막걸리의 입점은 지난해 10월 대만 코스트코 2개점에 국순당 생막걸리가 입점한 뒤 생막걸리에 대한 현지 반응이 좋아 성사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지난 2013년 출시된 국순당 대박 막걸리는 막걸리 전용 효모와 직접 배양한 전통식 누룩을 사용해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해 빚은 생막걸리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대박 막걸리의 첫 수출 시작으로 생막걸리 수출 품목의 다양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순당 생막걸리는 미국, 일본, 과테말라, 캄보디아 등 총 15개에 수출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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