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화천차, 작년 순이익 36%↓…"스마트차 개발·부품 국산화 박차"
"화천BMW 차량 판매 3.1%↑"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류은혁 인턴기자 = 화천자동차(华晨汽车集团控股有限公司·华晨汽车集团·Brilliance Auto)의 지난해 순이익이 35.5% 감소했다.
1일 중국 다즈후이아쓰다커통신사 등에 따르면 화천자동차의 지난해 순이익은 34억9500만 위안(약 6267억5835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5.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48억6300만 위안(약 8600억원)으로 11.8% 줄었다.
화천자동차와 BMW합자회사인 화천BMW의 지난해 순이익도 전년비 30.9% 줄어든 38억2800만 위안(67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화천BMW의 차량 판매량이 28만7100만대로 3.1%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화천자동차는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해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자동차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출시될 신형 모델 개발, 생산시설 추가 투자 등의 비용 부담도 요인으로 꼽았다.
화천자동차는 "신재생에너지, 스마트자동차 등 개발에 힘쓰면서 비용절감, 판매확대, 부품 국산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신차 판매 규모는 2460만대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중국 신차 판매량은 7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3년 내 가장 낮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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