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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도로전광표지 점검…부분 교통통제

등록 2016.04.20 09:24:30수정 2016.12.28 1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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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설명절을 이틀 앞둔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가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다. 2015.02.17.  choswat@newssis.com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8개 노선이 도로전광표지 점검과 정비 등으로 4월21일부터 6월말까지 부분 통제된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20일 자동차전용도로의 도로정보 등을 알려주는 도로전광표지(VMS) 199개소를 이 기간동안 대대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점검이 실시되는 자동차 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노들길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등 8개 노선이다.

 점검기간(오전 10시~오후 5시) 이들 도로의 1개 차로가 부분통제가 되게 된다.

 공단은 갓길을 이용한 작업 시행 등을 통해 교통체증 유발을 최소화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도로의 부분통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전광표지 세척 및 정밀정비 등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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