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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새만금 바이오파크, 해외투자사와 합작"

등록 2016.07.08 08:47:42수정 2016.12.28 1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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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로고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LG CNS가 새만금 스마트 바이오파크 조성을 위해 해외 투자사와 합작사를 설립한다.

 LG CNS는 바이오파크 조성과 첨단 시설원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지원 서비스 회사'를 해외 투자사와 합작법인 형태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농업지원 서비스 회사는 ▲스마트팜 설비 구축 및 유지보수 ▲재배 컨설팅 및 교육 ▲농업 설비 연구개발(R&D) ▲냉난방, 관수, 재배기자재 공급 ▲물류 및 해외 유통 지원 등의 서비스를 담당한다.

 스마트 바이오파크는 전북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내 76.2ha(23만570평)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여의도 면적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이 중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첨단온실, 식물공장, R&D센터, 가공 및 유통시설, 체험 단지, 기타 기반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실증단지에 필요한 설비 및 솔루션 공급, 운영 서비스는 LG CNS가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재배와 생산은 LG CNS가 관여하지 않고 해외 전문재배사가 전담한다.

 LG CNS는 스마트 바이오파크가 국내 기업과 농업계의 새로운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국민공감농정위원회에서 마련한 '기업의 농업참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 농업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LG CNS 관계자는 "스마트 바이오파크 추진을 통해 시설원예의 국산화,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국내 농민들과 새로운 시장 개척 등 한국의 선진 농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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