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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스탠포드 호텔 "캐나다산 랍스터 스튜·구이 골라 드세요"

등록 2016.09.23 21:46:02수정 2016.12.28 17: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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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부야베스 위드 로브스터'(왼쪽)와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왕새우 구이'.

【서울=뉴시스】'부야베스 위드 로브스터'(왼쪽)와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왕새우 구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스탠포드 호텔은 매일 오후 6~11시 '맨하탄 그릴&바'에서 싱싱한 캐나다산 로브스터(바닷가재) 요리를 선보인다.

 로브스터는 단백질이 풍부에 근육 만들기에도 효과적이며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류신·아르지닌·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탈(脫) 콜레스테롤·항암 효과 등이 뛰어난 키토산의 원료인 키틴이 풍부한 건강식이다.

 양파·토마토·화이트 와인·올리브 오일·마늘·사프란·허브 등을 넣고 끓이는 프랑스 마르세유식 해산물 스튜 '부야베스(Bouillabaisse)'에 로브스터를 주재료로 넣은 '부야베스 위드 로브스터', 갑각류와 토마토로 만든 비스크 소스로 맛을 낸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왕새우 구이' 등을 낸다. 각 3만9900원. 

 당일 재료 소진 시 해당 요리 판매를 조기 마감하니 예약 필수다.

 독일산 크롬바커 생맥주 '3+1 이벤트'를 벌여 3잔을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1잔 1만3500원.

 매일 오후 6~8시 '해피아워'에는 1인당 1만6500원에 와인, 생맥주(클라우드·맥스 등)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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