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 '4분기 베스트 경제팀' 선정
경북 칠곡경찰서 수사과 직원들
산후도우미 사업을 빙자해 9000만 원을 가로 채 도주한 A(34·여)씨를 구속하는 등 악성사기범 10명을 검거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선불금을 주면 다방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다방 업주로부터 645만 원을 편취한 B(36·여)씨를 8개월간 추적해 검거했다.
이길호 칠곡경찰서 수사과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등 3대 악성사기범에 대해서는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해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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