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공일자리 30만개·최저임금 1만원' 등 일자리공약 공개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오른쪽 두번째)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선 캠프 사무실인 '이재명의 국민서비스센터'에서 일자리 정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7.03.03. [email protected]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비앤비타워의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생활을 개선하고 경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핵심은 바로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를 공개했다.
이 시장이 이날 공개한 일자리공약은 ▲공공부문 일자리 30만개 창출 및 민간부문 일자리 60만개 창출 ▲실업자와 한계노동자에 대한 보호 강화 ▲비정규직 문제 개선 ▲임금보장기금 신설을 통한 체불임금 문제 해결 ▲청년의무고용비율 5%까지 확대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확대 ▲최저임금 1만원 2020년까지 단계적 인상 추진 등이다.
그는 "(지금) 좋은 일자리는 감소하고, 비정규직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화 현상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대기업 정규직과 공공부문의 일자리가 주축을 이루는 이른바 '1부 리그'의 25%와 대기업 비정규직 및 중소기업 부문의 '2부 리그' 75% 사이의 간극은 벌어져만 가는데 양자를 연결하는 사다리는 보이지 않는다"며 "해법은 멀리 있지 않다. 정답은 우리 안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에서도 기회가 공평한 나라,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나라, 각자가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공정국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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