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하루된 신생아 질식사 사망 추정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12시께 산모 서 씨가 자신의 집에서 친구와 같이 아이를 출산 후 숨을 쉬지않아 이날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눈꺼풀 일혈점이 나타나 질식사 가능성이 있다는 검안의 소견에 따라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에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원인 등 조사 후 서 씨에 대한 신병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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