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김지호 기자 = 31일 오후 2시47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의 한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20여분 만에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천장 부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