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조직위, 자원봉사자와 ‘소통’으로 대회 성공개최 나선다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이 162일 남은 31일 오후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 센터 평창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제9차 조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를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08.31. [email protected]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이해를 비롯한 임직원의 자세와 역할 등을 포함해 ▲관계형성 ▲바람직한 자원봉사 관리 ▲자원봉사자 갈등관리 ▲성 평등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운영인력(패션크루)의 인사말인 ‘아리아리’ 노래와 댄스 배우기 시간도 가졌다. 아리아리란 파이팅 대신 쓸 수 있는 순 우리말로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 길을 낸다'는 의미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경기 운영과 통역, 미디어, 수송 등 대회 전 분야에서 활약할 약 2만명의 자원봉사자는 대회 성공 개최 여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 관리를 통해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조직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자원봉사자 2만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기본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6개 권역에서 898명의 리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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