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식]원광대, 녕강 경덕진도자대학 총장 박사학위 수여 등

【익산=뉴시스】 = 원광대학교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 녕강 중국 경덕진도자대학 총장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원광대학교는 녕강(宁钢) 중국 경덕진도자대학(景德镇陶瓷大学) 총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김도종 총장 일행이 경덕진도자대학을 방문해 이뤄졌다.
녕강 총장은 지난 2006년 원광대 도예과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중국 강서성 미술가협회 상무이사, 강서성 도자산업협회 부이사장, 중국 경덕진도자대학 부총장 등 요직을 역임한 후 2017년 9월 경덕진도자대학 총장에 취임했다.
녕강 총장은 세계적으로 무수한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예술 영역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 지난 2015년에는 중국 경덕진시에서 원광대 출신 중국 유학생들을 모아 ‘원광대학교 중국 동문 작품전’을 개최하면서 모교 발전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한편 경덕진도자대학이 있는 중국 경덕진시는 세계적인 도예가 양성소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원광대와 경덕진도자대학은 지난 1993년 교류협약을 맺고 교직원과 학생교류, 작품교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익산 중앙동, '복지통장' 20명 위촉
전북 익산시 중앙동은 인적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25일 ‘복지통장 위촉·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장을 받은 20명의 복지통장들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돌봄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을 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은 복지센터(읍면동 복지허브화) 확대 추진으로 시민 중심의 감동복지를 실현에 일조하게 된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권역형 중심동으로 맞춤형복지계를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원광대 이정한 익산한방병원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원광대학교는 이정한 익산한방병원장이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정한 병원장은 국제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와 국내 학술지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한의학 연구와 진료에 매진해 왔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장,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병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현재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학술이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자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자문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전문위원·비상근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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