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UAE 협력 상징 '바라카 원전' 완공식 참석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1호기 건설 완료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5일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UAE 단독 정상회담을 마친 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 MOU서명식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2018.03.25. [email protected]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연합)=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1호기 완공식에 참석한다. 제2의 중동 붐을 이끄는 우리나라 노동자들도 현장에서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의 UAE 방문을 계기로 양국 원전 협력의 첫 결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UAE 원전 총 4호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UAE 원전 1호기는 UAE 첫 원전이자 우리나라의 첫 해외 수출 원전이다. 이번 건설 완료는 UAE의 뜨거운 날씨를 극복하고 정해진 기간과 예산 내 원전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의미가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원전 4기가 모두 준공되면 한국형 원전이 UAE 전력수요의 약 25%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원전 1호기 건설을 축하한 뒤 UAE원전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격려 행사에는 원전 건설에 참여한 공기업, 시공업체, 주요 기기 등 대·중소기업 노동자 200여 명이 자리한다.
문 대통령은 원전 1호기 방문을 마치고 UAE 초대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양국 문화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에서 UAE 역사와 리더십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나라와 UAE 우호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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