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 개최…10개국 24개의 작품 공연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등에서 ‘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8.05.09. (포스터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물의 도시 부산에서 즐기는 봄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국제연극제’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우수 공연을 감상 할 수 있다.
부산국제연극제는 첫날 1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KNN시어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부산예술회관, 광안리 야외무대 등에서 10개국 24개 우수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동극 프로그램을 신설해 이스라엘 극단 트레인 씨어터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타이니 오션, 테일러 메이드)을 한다.
또 25일과 26일 이틀간 국내·외 유명 극단 11개 극단이 광안리 해변에서 야외 거리극 경연도 펼친다.
부산연극제 프로그램은 공연프로그램과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초청공연(국내외 우수초청작품 7개국 7개 작품) ▲축하공연(제36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및 해외 거리극) ▲다이나믹 스트릿(광안리 해변에서 거리극 경연 11개 작품) 등을 공연한다.
참여프로그램으로는 ▲10분 연극제(시민 참여·경연 프로그램, 일반·대학부 20개 작품) ▲워크숍(폴란드 ‘상상에 의한 움직임’ 강사 초청) ▲아티스트 토크(관객과 공연전문가의 만남의 장) ▲배리어프리 특별공연(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및 음성 해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 개막작은 일본 극단 신주쿠양산박의 ‘맥베스(Macbeth)’를 공연하고 폐막작으로는 브라질·프랑스의 극단 도자두의 ‘그리토스(Gritos)’가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