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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뷰티·음식 왜 K가 대세인가…대니얼대김 집중 탐구

등록 2026.05.0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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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뷰티·음식 왜 K가 대세인가…대니얼대김 집중 탐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드라마 '로스트' 등에서 활약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김이 한류를 파헤친다.

대니얼 대 김은 오는 9일 CNN인터내셔널에서 방송하는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에서 최근 세계 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한국 문화의 뿌리를 찾아나선다.

에피소드 4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K팝을 들여다본다.

한국 대중음악 산업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음악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왔다. 귀에 남는 멜로디와 세련된 안무 이면에는 히트곡을 만들어내고 팬덤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교한 공식이 존재한다.

김은 싸이·태양·전소미·올데이프로젝트·미야오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를 만나 이 산업을 움직이는 '슈퍼 팬' 현상을 집중 조명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선 한국의 영화·TV 산업을 탐구한다. 한국 스토리텔링 콘텐츠는 검열의 시대를 지나 아카데미상을 받고 전 세계 스트리밍 기록을 경신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시기를 살펴보고,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물결을 이끄는 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배우 이병헌, 연상호 감독, 김은숙 작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구자인 이미경 부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자들과 대화를 통해 한국 창작자들이 다루는 주제들이 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세 번째는 K푸드다. 김은 코리 리·강민구·조희숙 등 전설적인 셰프 및 레스토랑 오너들과 대화를 통해 한국 요리의 비약적인 성장을 조명한다. 이 이야기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만드는가를 넘어 향수·자부심·혁신 그리고 집념에 관한 이야기가 된다.

마지막은 뷰티다. 김은 한국 화장품 산업의 표면을 넘어 외모에 대한 관심이 급격한 산업화와 정치적 변화 속에서 어떻게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게 되었는지를 탐구한다. 톱 모델 아이린 김과 대표적인 뷰티 인플루언서 레오제이와 함께 K뷰티가 한국 사회의 남성과 여성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본다.

'케이-에브리띵'은 글로벌 문화와 인간의 경험을 탐구하는 CNN 오리지널 시리즈의 진행자 중심 스토리텔링 전통을 이어가는 작품으로, CNN 앱 프리미엄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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