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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수동사과축제, 명칭·시기변경 새 출발

등록 2018.05.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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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종전 4월 하순→10월말로 일정변경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지난해 열린 경남 함양 수동사과꽃축제 모습이다.2018.05.11.(사진=함양군 제공) photo@newsis.com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지난해 열린 경남 함양 수동사과꽃축제 모습이다.2018.05.11.(사진=함양군 제공) [email protected]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군 대표 봄축제인 ‘수동사과꽃축제’가 올해부터 ‘수동사과축제’로 이름을 변경하고 개최시기도 10월로 조정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한다.

12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은 수동면 도북마을을 중심으로 조성된‘수동명품사과’의 우수성과 지역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4월에 개최해 오던 ‘수동사과꽃축제’를 ‘수동사과축제'로 변경하고 시기도 사과를 본격 생산하는 10월27일~28일로 변경해 개최키로 했다.

그 동안 수동사과꽃축제는 명품 함양 사과의 주산지인 도북마을 일대에서 군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명성을 쌓아왔다.

하지만 사과 생산 시기에 맞춰 축제를 진행해 농가와 관련 산업의 소득창출, 그리고 지역 농·특산물 마케팅강화를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 소득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수동면과 축제위원회는 명칭과 개최시기 변경을 논의했으며 지난해 12월 군에서 실시한 ‘2018년 농촌마을 작은 축제 공모’에 선정된 이후 명칭 및 시기 등을 확정하고 새롭게 변모하는 축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수동사과따기체험’ 행사에 자매결연지, 향우회 등을 통해 참여자를 사전에 모집하고 사과특판행사도 개최해 명품 수동사과를 집중 홍보, 주민소득에 직결되는 성공적인 농촌마을 축제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동면 도북마을은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아  사과축제 기반조성과 야외무대 조성, 사과벽화 및 안내판 설치 등 세부사업을 오는10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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