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도 'K-POP' 열광
한콘진 ‘제2회 K-콘텐츠 쇼케이스 in 브라질’ 성황

【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브라질 동북부 포르탈레자(Fortaleza)에서 열린 아시아 문화축제 ‘사나페스트(SANA FEST) 2018’에서 ‘제2회 K-콘텐츠 쇼케이스 in 브라질’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사나페스트(SANA FEST)’는 애니메이션, 만화, VFX, 게임, 음악 등 콘텐츠를 전시·시연하는 행사로, 매년 7만 여명의 방문객이 모이는 브라질 북동부 최대 아시아 문화축제다.
이와 연계해 한콘진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K-콘텐츠 쇼케이스 in 브라질’을 개최, K-POP과 애니메이션·캐릭터 등 전용 부스 운영을 비롯해 국내 콘텐츠 스크리닝을 진행하며 3일간 총 5102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K-POP 전용관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주브라질대사관이 주최하는 ‘K-POP World Festival’ 브라질 지역예선 참가자들 간의 ‘K-POP 커버댄스팀 배틀’이 열렸고 국내 인기 가수들의 사인CD 전시 및 뮤직비디오 상영 등 K-POP 홍보도 상시 이루어졌다.
메인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콘텐츠 스크리닝 행사에는 국내 대표 방송·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총출동했다. 28일에는 ▲태양의 후예 ▲파수꾼 ▲신의 선물 ▲품위 있는 그녀 ▲이번 생은 처음이라 ▲1박 2일 ▲복면가왕 ▲미운우리새끼 ▲팬텀싱어 ▲윤식당 등 국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10편을 상영했으며, 이어지는 29일에는 ▲레인보우 루비 ▲허풍선이 과학쇼 ▲로보카폴리 ▲뿌까 ▲캐니멀 ▲뽀로로 ▲좀비덤 ▲또봇 ▲라바 ▲갤럭시 키즈 등 애니메이션 10편을 소개해 우리 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서울=뉴시스】지난 27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제 2회 K-콘텐츠 쇼케이스 in 브라질'에서 K-POP 커버댄스팀 배틀이 열리고 있다
한편 한콘진은 오는 11월, 상파울루에서 ‘K-콘텐츠 엑스포’ 개최를 통해 남미 시장 판로를 넓히고 신한류 확산을 위한 물꼬를 터 나갈 예정이다. 브라질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콘텐츠 기업은 한콘진의 기업맞춤형 수출마케팅 플랫폼 웰콘(welcon.kocca.kr)에서 브라질 시장에 대한 동향을 비롯해 실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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