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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자동차 PD,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로 분리

등록 2018.08.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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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율차·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PD 11명 신규 채용

미래형자동차 PD,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로 분리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형자동차 프로그램디렉터(PD)가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신설)로 나눠진다. 에너지신산업융합 PD가 신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정과제 이행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이종 산업·기술 간 융합 확대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해 PD분야를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PD는 산업부의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하고 과제수행 점검 및 성과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전문가를 일컫는다.

산업부는 신산업 연구개발 투자확대를 뒷받침할 기획·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미래형자동차 PD를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신설)로 분리한다. 또한 에너지신산업융합 PD를 신설한다. 신재생에너지융합, 청정화력 분야도 신설해 에너지 전환 정책 이행을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11명의 PD를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 신규 채용 분야는 자율주행차, 반도체, 의료기기, 첨단장비, 지식서비스, 신재생에너지융합, 에너지신산업융합, 청정화력,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효율향상 등이다.

이번 PD 채용 공고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신임 PD는 11월 초 임명돼 3년간 해당 분야의 R&D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PD분야 개편과 함께 이들의 전문성과 업무효율의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도 진행한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PD는 전문성, 책임성을 기본으로 비즈니스 마인드와 경험 등을 갖춘 현장형 전문가여야 한다"며 "신산업 중심의 핵심 R&D 사업을 기획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과를 통해 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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