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대화~구파발 구간 운행 재개
이날 사고는 오전 4시30분께 지하철 3호선 서울 방향 백석역과 대곡역 사이에서 작업 중이던 점검 차량이 갑자기 고장나면서 발생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사고 후 긴급 복구반을 동원해 오전 7시50분께 작업차량을 이동 조치하고, 전동차 2대로 대화역~백석역, 백석역~삼송역 구간을 임시 셔틀 방식으로 운행했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아직까지 점검차량의 고장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며 "운행 간격 조정 등을 통해 일상적인 운행 속도로 돌아가는데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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