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 분양

28, 29㎡ 소형 타입… 2룸, 3Bay, 자주식주차로 완성도↑

등촌-증미역 더블역세권… 마곡-여의도 등 44만명 배후수요

【서울=뉴시스】 요진건설산업의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2018.10.08(자료=요진건설산업)

【서울=뉴시스】김가윤 기자 = 요진건설산업㈜이 이달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3-24번지 일원에서 ‘등촌역 와이하우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8일 요진건설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총 252실 규모로 전용면적 28A·B㎡와 29㎡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룸 3Bay의 소형아파트 설계 및 저층부 테라스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 및 개방감이 극대화됐다. 동간거리를 30m이상 확보해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 사생활 보호까지 배려했으며 동과 동 사이에 약 700㎡의 단지내 정원 ‘포켓 파크’를 설계해 쾌적함까지 갖췄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제공해 보다 편리한 주차여건을 마련했고 2.5m의 광폭 주차공간을 설계해 초보운전자들도 손쉽게 주차할 수 있다. 

 이밖에 천장 에어컨 및 개별 환기시스템을 각 실마다 설치해 태양광시스템 및 에너지효율 1++ 등급으로 우수한 관리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김포공항에서 강남권까지 가장 빠르게 연결되는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이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특히 등촌역은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 김포공항, 여의도가 20분내 이동 가능하며 강남의 고속터미널역까지도 30분대 도달할 수 있다.

 아울러 염창J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이 오피스텔은 LG전자, 코오롱, 롯데 등 대기업이 입주하며 마곡지구와 9호선 4정거장, 2.5km 거리에 인접해 있어 이곳의 16만여명 근로수요를 품을 수 있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현재 증미역사거리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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