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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문제로 다투다…연인 살해한 20대 구속수감

등록 2018.10.28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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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20대 남성이 구속 수감됐다.

 강원 춘천지법은 지난 27일 살인 등 혐의로 심모(2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이날 오후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27분께 춘천시 후평동 소재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이모(23·여)씨를 목 졸라 숨지게하고 사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씨는 범행 후 지인의 집으로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심씨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신혼집 장만 등 혼수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발적 범행인지, 계획적 범행인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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