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 홍보영상 최초 공개
엠게임 자체 개발 모바일 '진열혈강호'
'열혈강호 온라인' 업그레이드해 모바일로 옮긴 기대작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10년 이상 서비스해 온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모바일로 옮긴 기대작으로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다.
홍보 영상에는 PC 화면에서 나온 ‘열혈강호 온라인’의 한비광 캐릭터가 ‘진열혈강호’ 모바일 화면 속에 들어가며 게임 플레이 화면을 보여준다.
최초로 공개된 ‘진열혈강호’의 플레이 영상에는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화사한 배경에 귀여운 5등신의 캐릭터와 몬스터, 원작 NPC(사람이 조작하지 않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영상은 중국어와 영어 버전으로도 볼 수 있다.
엠게임은 룽투코리아와 지난해 1월 ‘진열혈강호’의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중국에선 2005년 7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가입자 1억2000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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