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리중서 복싱 주니어 국가대표 배출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서구 중리중이 복싱 주니어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박정현(15)군이다. 2018.12.12.(사진=대구 중리중 제공) [email protected]
12일 중리중에 따르면 '2019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복싱부 박정현(15·3학년)군이 57㎏ 체급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 군은 지난 5월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같은 기간 열린 '2018년 전국종별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는 박준영(13·1학년)군이 80㎏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미르(14·2학년)군은 57㎏ 체급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대구지역 중학교 복싱부 중 최고 성적이라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진환 중리중 복싱부 감독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즐겁게 운동한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내년에도 지역 복싱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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