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소장 신안 유물 1만7000여점, 광주박물관으로
![이관 대상 신안 도자기, 국립중앙박물관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특별전](https://image.newsis.com/2019/01/17/NISI20190117_0000261128_web.jpg?rnd=20190117150744)
이관 대상 신안 도자기, 국립중앙박물관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특별전
소속박물관 특성화 사업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신안 출수 도자기 1만7000여 점을 1월 말까지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관한다.
![신안 해저 출수 청자향로](https://image.newsis.com/2019/01/17/NISI20190117_0000261129_web.jpg?rnd=20190117150744)
신안 해저 출수 청자향로
1978년 개관한 국립광주박물관은 1976년부터 시작된 발굴에서 인양된 신안 유물을 '신안 해저유물실'에 전시했다.
![흑유항아리](https://image.newsis.com/2019/01/17/NISI20190117_0000261132_web.jpg?rnd=20190117150744)
흑유항아리
![사자모양 연적](https://image.newsis.com/2019/01/17/NISI20190117_0000261134_web.jpg?rnd=20190117150744)
사자모양 연적
![솥모양 향로](https://image.newsis.com/2019/01/17/NISI20190117_0000261136_web.jpg?rnd=20190117150744)
솥모양 향로
국립광주박물관은 올해 한·중·일 도자기에 초점을 맞춰 아시아 도자자료를 집성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을 초청하는 학술대회와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안 도자기와 관련된 대국민서비스도 다양한 경로로 제공하며 아시아 도자 연구를 바탕으로 한 국민 문화 향유도 증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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