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옹진 '접경지역 발전계획' 확정... 도로사업 '탄력'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시가 발표한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안. 2019.02.07. (사진=인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인천시는 접경지역인 강화·옹진의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인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이 접경지역 정책심의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에 강화·옹진 지역 사업만 총 27개 사업, 2조 5000억원을 반영했고, 계획확정으로 인해 강화·옹진은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문화시설 조성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 사업은 지난 1월 29일에 발표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계획에도 반영돼 총 사업비의 70%인 약 700억원을 국비로 받을 수 있는 근거 마련과 함께 사업기간도 2~3년 단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 사업에 갯벌생태복원(강화), 해양문화 체험장 조성(옹진)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폐교 활용 문화재생(강화), 소규모 LPG 저장시설 설치(강화·옹진), 소규모 상수도 건설(옹진) ▲균형발전기반구축 사업에 강화일반산업단지 조성 ▲남북교류협력 기반조성 사업'에 교동 평화도로(강화), 모도~장봉도간 연도교 건설(옹진) 사업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4년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강화 남북평화도로 사업. 2019.02.07 (사진=인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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