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아남전자(008700)는 지난해 영업적자가 적자 잔환해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당기순적자는 같은 기간 706% 급증한 139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9.1% 늘어난 1923억원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