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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쫓으려다 할머니에 총상 입힌 60대

등록 2019.04.09 1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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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9일 유해동물 수렵 과정에서 80대 할머니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과실치상)로 A(6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자신의 복숭아 밭에서 유해동물 수렵을 하던 중 맞은편에 있던 B(80·여)씨에게 산탄총 파편을 맞힌 혐의를 받고 있다.

가슴과 팔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응급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서 "까치를 쫓기 위해 쏜 총알이 튀었다"고 진술했다. A씨가 소지했던 산탄총은 유해동물 수렵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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