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재생에너지 사용인정 제도' 설명회…삼성전자 등 대상
녹색 요금제 등 설명…총 23개사 참석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진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삼성전자 등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인정 제도' 시범 사업 실시를 위한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에서 열린 설명회는 한국에 처음 도입되는 재생에너지 사용인정 제도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녹색 요금제, 자체 건설, 지분 참여 등 다양한 사용인정 방법을 알리는 자리다. 지난 4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산업부는 업계 의견을 반영한 제도 설계를 위해 시범 사업 의향 기업을 모집했다. 동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범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11개사와 중견기업 1개사,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실무 운영 기관인 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공사를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위주로 진행했다. 시범 사업 과정 중에 필요한 행정 절차, 시범 사업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Incentive·유인책) 부여 방안 등도 논의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기업의 사용인정 방법별 재생에너지 조달 비율 ▲녹색 프리미엄 지불 의향 및 구매 물량 ▲녹색 요금제 판매 가능 발전량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모의 운영 중심으로 운영한다. 다양한 조건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연말까지 두 달가량 시행한다.
산업부는 "시범 사업 기간인 12월 중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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