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티지지 아웃…지지자 '슬리피 조' 향할 것"
"민주당, 샌더스 하차시키기 시작"
![[메릴랜드=AP/뉴시스]지난달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옥슨힐 게일로드 내셔널리조트에서 열린 미 보수진영의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3.02.](https://img1.newsis.com/2020/03/01/NISI20200301_0016132756_web.jpg?rnd=20200302004030)
[메릴랜드=AP/뉴시스]지난달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옥슨힐 게일로드 내셔널리조트에서 열린 미 보수진영의 연례행사인 '보수정치행동회의(CPAC)'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3.02.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대선 경선 중도하차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시장에 대해 "엄청난 타이밍"이라고 비꼬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티지지가 아웃됐다. 그의 모든 '슈퍼 화요일' 표가 '슬리피 조 바이든'에게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일은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하차시키기(taking Bernie out of play)의 실제 시작"이라며 "또다시, 지명 안 함!"이라고 주장했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 2016년에도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섰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었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30분) 자신의 고향인 사우스벤드에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존 민주당 유력 주자로 꼽혔던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2월29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48.4%를 득표, 1위를 차지하며 이전 경선에서 맛본 굴욕을 만회했다. 반면 아이오와 경선에서 '깜짝 1위'를 했던 부티지지 전 시장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선 8.2% 득표로 4위로 주저앉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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