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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항부두 인근 선박서 60대 작업자 떨어져 부상

등록 2020.03.12 1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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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사진은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 (사진은 인천중부소방서 제공)

[인천=뉴시스]홍성우 기자 = 12일 오전 11시 40분께 인천 중구 항동7가 남항부두의 한 선박에서 작업 중이던 A(60)씨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선박 내에서 작업 중 부두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작업 중 실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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