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마스크판매 일손 부족한 약국에 사회복무요원 배치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공적마스크 판매로 일손이 부족한 약국에 인력 지원을 건의한 데 대한 병무청의 적극 수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약국에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관으로 출근 후 공적 마스크 판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약국으로 이동해 근무하며, 공적마스크 5부제 안내, 마스크 소분 포장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부산병무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데 사명감을 갖길 바라며, 이들의 진심 어린 노력에 지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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