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의정부지하상가, 24일 일부 구역 통행 제한

등록 2020.03.21 10:50: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노후 수변전설비 교체공사 진행...동부상가 출입구는 이용 가능

의정부 지하상가 통행 가능 구역.

의정부 지하상가 통행 가능 구역.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오는 24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일부 출구를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일은 상가 휴무일로 이날 노후 수변전설비 교체공사가 진행되며 공사가 마무리될때까지 전기공급이 중단된다.

시는 서부상가 및 전철출입구 8번 출구를 폐쇄한다.

다만, 동부상가 출입구는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부터 월 1회 상가휴무일을 이용해 변압기 교체공사가를 진행 중인 의정부시는 동부상가 출입구에 대해 개방이 가능 하도록 임시 전기를 연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공사로 다중이용시설인 지하도상가의 안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