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세월호 6주기 논평…"일부의 부적절 언행 사죄"
"모든 희생자들 영면 기원한다…유가족에도 위로"
"누구도 그 아픔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선 안돼"
"대안야당으로서 안전한 나라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한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 풍남문광장 세월호 분향소에 놓인 노란 리본 그림에 사상자들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은 그림과 사진을 다중촬영한 모습. 2020.04.16.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4/16/NISI20200416_0016264838_web.jpg?rnd=20200416125309)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한 16일 전북 전주시 전주 풍남문광장 세월호 분향소에 놓인 노란 리본 그림에 사상자들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은 그림과 사진을 다중촬영한 모습. [email protected]
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세월호 참사 6주기. 모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6년 전 오늘 그저 수학여행에 설레던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던 국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잃었다"며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그 아픔을 함께하며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한다.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차라리 내 목숨을 잃을지언정 내 아이, 내 동생, 내 부모형제를 잃는 슬픔은 그 무엇과도 비견할 수 없다"며 "아직도 소중한 다섯 명의 아이들은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그 아픔을 함부로 재단해서도 안 되며 누구도 그 아픔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거나 왜곡해서도 안 된다"며 "통합당은 단 한 번도 그 아픔을 가벼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많은 아픔과 교훈을 남겼다"며 하지만 여전히 크고 작은 사고들로 소중한 국민들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우한코로나19'로 인해서는 200명이 넘는 국민들을 떠나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은 정치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통합당은 국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고 대안야당으로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세월호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모든 분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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